장나라, 데뷔 후 첫 연기대상 수상과 ‘굿파트너’ 속 BMW 차량 이야기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녀는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고 이 작품은 올해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17.7%를 기록했다.
장나라는 수상 소감에서 “믿기지 않는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녀의 캐릭터가 극중 사용한 BMW i7은 장나라가 연기한 차은경의 성공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BMW i7: 장나라의 품격과 성공을 담은 전기 세단
‘굿파트너’에서 BMW i7은 장나라가 연기한 차은경 변호사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BMW i7은 BMW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프리미엄 라운지 같은 실내가 특징이다.
i7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로 ‘스타 변호사’라는 차은경의 사회적 지위를 강조한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프리미엄 실내 공간은 편안함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실내는 차은경이 극중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조화를 이룬다.
지난 2022년부터 국내에서 판매중인 BMW i7은 싱글 모터 모델 eDrive50이 455마력과 1회 충전 주행거리 455km를 자랑하며 1억 6,750만원부터 시작한다.
듀얼 모터 xDrive60 모델은 544마력을 발휘하며 주행거리 438km, 2억 1,35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최상위 모델인 M70 xDrive의 경우 660마력과 103.6kgf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주행거리 391km를 기록했다. 차량 가격은 2억 3,180만원에서 시작해 2억 6,340만원까지 올라간다.
드라마 속 또 다른 BMW 차량
장나라가 열연한 드라마 ‘굿파트너’에는 BMW i7 외에도 캐릭터들의 개성과 역할에 맞는 다양한 BMW 모델이 등장한다.
- BMW 뉴 X2
- 운전자: 남지현(한유리 역)
- 특징: BMW 뉴 X2는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컴팩트 SUV로, 사회 초년생 변호사 한유리의 활기찬 매력을 극대화한다.
- 디자인 요소: 매끈한 쿠페형 실루엣,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의 ‘BMW 아이코닉 글로우’는 한유리 캐릭터의 패기와 열정을 상징한다.
- 가격 : 6890만 원 ~ 7500만 원
- BMW X7
- 운전자: 김준한(정우진 역)
- 특징: BMW의 플래그십 SAV로, 넓고 고급스러운 공간과 신뢰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정우진 변호사의 부드럽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 가격: 1억 4720만 원 ~ 1억 8100만 원
- BMW i5
- 운전자: 지승현(김지상 역)
- 특징: 차은경의 다정한 남편이 사용하는 순수 전기 세단으로, 가정적이고 자상한 그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 가격: 9390만 원 ~ 1억1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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