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10년 넘게 사랑한 포르쉐 이야기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개인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개설하며 그녀의 일상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해 화제다.
최민수의 아내로 유명하던 강주은은 방송뿐 아니라 홈쇼핑 쇼호스트로서도 놀라운 성과를 낸 바 있다.
2022년에는 총 매출 620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캐나다 여행권 판매로 한 시간 만에 21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로봇청소기도 단 13분 만에 30억 원어치를 판매하며 CJ홈쇼핑 내에서도 최상위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포르쉐 클럽 코리아의 창립 멤버이자 회장직을 맡으며 10년 넘게 타고 있는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포르쉐 911과 함께한 10년
강주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와 함께한 시간을 자랑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꿈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며 이 차와 함께한 가족의 추억을 소중히 여겼다.
특히 “젊은 에너지와 품격을 지닌 911 카레라는 오래 타고 가꾸는 매력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녀의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약 1억 5,900만 원에서 1억 8,680만 원에 이르며 최고 출력 385마력부터 444마력까지 형성된 최고급 오픈 에어링 스포츠카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4.2초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포르쉐 클럽 코리아 회장직까지 맡은 그녀
16년 전 포르쉐 클럽 코리아의 창립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강주은은 지난 몇 년간 회원들의 투표로 회장직에 올라있다.
그녀는 “세계 포르쉐 클럽 중 가장 멋진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클럽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강주은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다니던 모터쇼에서 포르쉐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녀는 “포르쉐는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젊음과 품격을 상징하는 브랜드”라며, 오랜 세월 가꾸고 관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
방송에서 홈쇼핑,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매력을 뽐내는 강주은의 포르쉐 911은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에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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