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셋방살이’에서 허당 매력 발산한 이제훈
이제훈, BMW i8로 보여준 상남자 매력
카리스마와 허당미 모두 갖춘 일상
이제훈,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드러낸 반전 매력과 상남자 면모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맏형으로서 메인 셰프에 도전하며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제훈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아 ‘지옥에서 온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차은우, 이동휘, 곽동연의 폭소를 자아냈다.
평소 진중하고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던 이제훈이 이번 예능에서 선보인 허당미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작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로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그는 이번 예능에서의 새로운 모습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출연료 소식 뿐만 아니라, 그의 세련된 자동차 취향 역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그의 자차는 BMW i8으로 이 미래지향적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는 배우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보여준다.
BMW i8, 강렬함 그 자체
BMW i8은 2014년 처음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i8의 도어는 위로 열리는 걸윙 도어 스타일로 슈퍼카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곡선형 차체와 LED 조명이 만들어내는 미래적인 감각은 이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성능 면에서도 i8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5L 3기통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출력 362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4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제한되어 있지만 고성능 스포츠카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준다. 또한 전기 모드로 최대 37km를 주행할 수 있어 친환경성과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았다.
BMW i8, 이제훈의 상남자 매력을 더하다
가격대는 국내 출시 당시 약 2억 원으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BMW i8은 2020년을 끝으로 단종되며 현재는 중고 시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이제훈이지만, BMW i8의 날카롭고 역동적인 디자인은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연기력과 인성, 그리고 반전 매력까지 갖춘 배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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