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왕따 논란 재점화?” 지연, 행복했던 한때 함께한 상여자 랜드로버 주목

티아라 왕따 논란 재점화
지연, 유튜브 통해 공개했던 고급차로 화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DV8의 매력

티아라 왕따 논란 재점화
주목 받는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최근 방송에서 “티아라는 잘못이 없다”며 과거 걸그룹 티아라의 ‘화영 왕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여기에 더해 방송 후,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피해를 당한 게 맞다”고 반박하고 나서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티아라 멤버였던 지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연이 타고 다니던 차까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연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프 세차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영상에서 지연이 타고 다니던 차량은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인 레인지로버이다.

지연이 선택한 차량
‘사막의 롤스로이스’ 레인지로버

지연이 소유한 레인지로버는 4세대 초기형 SDV8 모델로, 트렁크 배지를 통해 보그 SE 트림으로 확인다.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최상위 모델로서, ‘사막의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차량이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외관 디자인에서 강렬한 세로형 그릴과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어 강인한 인상을 주고, 후면부에서는 독특한 LED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레인지로버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낸다.

차체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매끄러운 라인으로 설계되었으며 전통적인 SUV의 박력과 프리미엄 세단의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4세대 초기형 모델은 22인치 휠과 특유의 강렬한 휠 아치를 통해 균형 잡힌 비율을 유지하며 차체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중량을 크게 낮춰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성능과 사양, 프리미엄 SUV의 정점

지연이 소유한 SDV8 보그 SE는 4.4L V8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9초로 대형 SUV임에도 민첩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보그 SE 트림은 레인지로버 하위 트림에 해당하지만 에어 서스펜션, 파노라마 선루프, 세미 애널린 가죽 시트 등 고급 사양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또한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SDV8 모델은 2013년 국내 출시 당시 보그 SE가 1억 6,690만 원, 오토바이오그래피 트림이 1억 7,690만 원에 판매되었다.

이후 2021년형 모델부터 라인업에서 빠졌고, 현행 5세대 레인지로버에는 디젤 엔진으로 3.0L 터보 엔진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