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재산’ 이영애, 레인지로버로 빛나는 품격
레인지로버, 이영애의 선택이 된 럭셔리 SUV
기부와 차량, 이영애가 보여주는 삶
이영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함께 빛나는 카리스마
한류 스타의 원조로 꼽히는 배우 이영애가 최근 광고 촬영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그녀는 드라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영애는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남편 정호영은 약 2조 원에 달하는 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영애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그러나 작년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공과 과를 함께 살펴 화합하자는 취지”라는 입장을 밝혀 중립적인 시각을 전했다.
이런 사실들과 함께 이영애가 고급 SUV를 소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영애의 선택, 럭셔리 SUV의 대명사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두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녀가 소유한 차량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영애가 선택한 차량은 고급 SUV의 대명사로 불리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였다. 그녀가 소유한 모델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4세대 모델로 추정된다.
레인지로버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동시에 잔고장이 잦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그 명성은 전 세계적으로 굳건하다.
레인지로버는 기본 모델과 롱휠베이스 스타일로 출시되며 가솔린과 디젤 엔진 버전이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8,760만 원부터 2억 2,520만 원에 이른다. 고성능 모델 P530은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30마력, 제로백 4.6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럭셔리와 지속 가능성을 함께 담다
내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출시될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와 13.1인치 커브드 터치스크린, 뒷좌석 전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편의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럭셔리와 기술의 집합체로, 이영애와 같은 한류스타의 품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동시에 그녀의 기부 활동과 더불어 차량이 가진 럭셔리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주고 있다.
댓글1
비싼차 타는거랑 품격이랑 무슨상관이 있는거냐. 얼굴만 예쁜 이쁜쓰레기는 이제 안보고 싶고, 이쁜쓰레기가 광고하는 차는 믿고 거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