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속 따뜻한 순간
아들의 효심, 벤틀리 선물
김용건과 플라잉 스퍼
육아 예능에서 배우 김용건이 활약하며 과거 아들이 선물한 벤틀리도 화제다
배우 김용건이 육아 예능에서 고군분투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육아 담당을 맡아 신현준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이가 계단을 내려가다 다칠까 봐 직접 등에 업고 내려오며 성치 않은 허리를 부여잡고 힘든 기색을 보였다. 이를 본 신현준은 “대부님도 참 고생이 많다”며 위로했고 김구라는 “육아 지옥”이라며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육아에 지친 김용건은 아이를 잠시 내려놓은 뒤 휘청이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김용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명으로 그의 아들 하정우도 톱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들 하정우의 특별한 효심, 벤틀리 선물
한편 지난 2015년 김용건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운전하며 가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영화 ‘암살’의 성공 이후 아버지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하며 남다른 효심을 보여 화제가 됐다.
김용건은 “이 차는 하정우가 준 선물”이라며 자랑스러워했고 네티즌들은 아버지와 아들의 훈훈한 관계를 응원했다.
플래그십 세단의 대명사 플라잉 스퍼
김용건이 선물 받은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고급스러움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차량으로 벤틀리 컨티넨탈에서 파생된 플래그십 세단이다.
당시 그는 2세대 모델을 받았으며 해당 차량은 W12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강력한 12기통 엔진을 얹은 해당 모델은 최고 610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는 322km/h, 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2019년에는 3세대 모델이 공개되며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약 3억 2000만 원에 달했으며 벤틀리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플라잉스퍼는 고급 세단 시장에서 롤스로이스와 함께 독보적인 고급 세단의 존재감을 유지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댓글6
발뺌하더니 나이 곱게 처먹어라 부끄럼은 자식몫이다
추카드려요안전운전하시고건강잘돌보시기를
깡패
역시 하정우!! 멋쩌여
ㅉㅉㅉ 갈때가 됐는데~ 좋냐??
ㅉㅉㅉ 자랑거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