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경매 논란 속 억울함 호소
1억 5천만 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화제
럭셔리 SUV로 드러난 그의 라이프스타일
정준하, 부친 소유 아파트 경매 사건에 “억울하다” 입장
방송인 겸 요식업 사업가 정준하가 부친과 공동 명의로 소유한 서울 삼성동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간 사건과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월, 정준하와 그의 부친 명의로 된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대해 강제 경매 개시를 결정했다. 경매 대상은 정준하의 지분으로 한정되며 감정가는 약 17억9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정준하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주류유통업체가 무이자로 돈을 빌려준다고 해 거래를 했지만 원금을 모두 상환한 후에도 연 24%의 지연손해금을 요구하며 경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억울하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정준하 측은 이미 법원에 경매 취소를 요청하는 청구이의 소와 긴급 경매 정지 신청을 제출했고 향후 형사 고소도 고려하고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오너, 정준하의 또 다른 이야기
정준하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자 정준하가 모는 자동차 또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정준하는 약 1억5000만 원 상당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대형 SUV 시장에서 럭셔리함과 강력한 성능으로 유명한 모델이다. 정준하가 평소 대형차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그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웅장한 외관과 세련된 디테일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전면부는 대형 그릴과 수직 LED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전체적인 차체 디자인은 직선적인 라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내부는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시트와 대형 OLED 디스플레이, 그리고 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에스컬레이드는 38인치 커브드 OLED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각종 편의 기능이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성능 면에서도 탁월하다. 6.2리터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20마력과 최대토크 63.6kg·m를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4륜 구동 시스템(4WD)이 기본 적용돼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과 매력
국내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판매 가격은 1억 5100만 원부터 시작하고 다양한 옵션에 따라 가격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
고급 SUV 시장에서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 잡은 에스컬레이드는 넓은 공간과 뛰어난 성능, 첨단 기술을 결합해 럭셔리 SUV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준하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그의 생활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으로, 대형차의 웅장함과 여유로움을 선호하는 그의 취향을 드러낸다.
댓글1
깐대
연예인은 걱정하는게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