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애스턴마틴과 포르쉐로 슈퍼카 컬렉션 완성
슈퍼카 매니아 노홍철의 슈퍼카 자랑법
팬들의 상반된 반응 눈길
노홍철, 애스턴마틴 DB11과 포르쉐 718 박스터로 빛나는 슈퍼카 컬렉션
여전히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넷플릭스 ‘좀비버스2’를 통해 ‘부활한 좀비’ 설정으로 흥미진진함을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노홍철의 활약에 그의 유튜브와 SNS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한 슈퍼카와 바이크 매니아로 잘 알려진 그가 자신의 SNS에 독특한 감성과 멋을 담은 럭셔리 ‘홍카’들을 직접 공개해 많은 자동차 매니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의 카컬렉션에는 애스턴마틴과 포르쉐, 아이스크림 트럭, 벤츠 경차, 슈퍼 바이크 등이 있고, 그는 이를 서슴없이 공개하며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애스턴마틴 DB11
우아함과 강력함의 상징
노홍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스턴마틴 DB11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진한 금색 도색으로 개성을 드러낸 이 차량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애스턴마틴 DB11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35마력, 최대토크 68.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00km/h에 달하며,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이 결합된 이 차는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라 평가받는다.
외관은 긴 보닛과 낮은 차체로 독창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내부는 최고급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차량 가격은 약 2억 6천만 원에서 3억 원대에 이르며, 럭셔리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노홍철의 DB11은 그의 대담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히 반영해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포르쉐 718 박스터
자유를 상징하는 오픈탑 스포츠카
노홍철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포르쉐 718 박스터는 노란색 외장과 오픈탑 구조로 그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차량은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9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포르쉐 특유의 낮고 날렵한 디자인은 718 박스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차량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기본 트림의 가격은 8천만 원에서 1억 원대에 형성되어 있고 스포츠카의 진수를 느끼고자 하는 운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찬사와 비판이 공존하는 노홍철의 라이프스타일
노홍철의 슈퍼카 컬렉션은 그가 가진 독특한 감각과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상징한다.
그의 팬들은 “행복하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을 보내며 그의 슈퍼카와 바이크 컬렉션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과거를 지적하며 “이런 전력이 있는 상황에서 고급 차량을 자랑하는 모습이 불편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노홍철의 자유롭고 당당한 라이프스타일은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자동차 취향은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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