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송혜교와의 특별한 우정
고급스러운 자동차 컬렉션 공개
포르쉐 911과 함께한 수지의 이야기
수지, 송혜교와의 다정한 시간 그리고 그녀의 럭셔리 차량들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와의 다정한 한때로 화제를 모았다.
수지는 자신의 SNS에 “혜교언니랑 밥 데이뚜”라는 글과 송혜교와의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수지가 식사를 대접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모습이 공개됐다.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인 훈훈한 자리는 대한민국 최고 미녀들의 투샷으로 더욱 빛났다. 특히 친한 언니를 위해 통 큰 식사를 대접한 수지의 재력이 주목 받으며 그녀의 자동차 컬렉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지의 첫 차는 깜찍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미니쿠퍼 클럽맨이었다.
약 4천만 원 대의 클럽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돈나 같은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 영국 전 수상 마가렛 대처도 소유한 차로 유명하다.
수지는 클럽맨으로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느낀 수지는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카의 교과서, 포르쉐 911
미니쿠퍼 클럽맨에 이어 수지가 선택한 차량은 스포츠카의 교과서로 불리는 포르쉐 911이다.
포르쉐 911은 전통적인 개구리 모양의 외관을 유지하며 누구나 한눈에 포르쉐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독창적이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차체 라인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되어 높은 안정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잡았다.
포르쉐 911은 3.0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85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단 4.2초가 소요되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4초 이내로 단축된다. 최고속도는 293km/h로 스포츠카의 명성을 이어간다.
포르쉐의 기계적 완성도와 안전성
포르쉐 911의 기본 모델은 약 1억 5천만 원부터 시작, 옵션 추가에 따라 2억 원을 넘길 수 있다. 이러한 고급 스포츠카는 수지의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포르쉐는 세계 유일하게 기계 생산으로 스포츠카를 양산하며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으로 “외계인이 만든 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지가 소유한 911 모델은 오픈카임에도 전복 사고 시 승객의 머리를 보호하는 독특한 설계로 감성과 안전 모두를 만족시킨다.
송혜교와의 우정부터 그녀의 독보적인 차량 선택까지 수지는 다방면에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주연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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