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를 어떻게 타지?” 이국주, 깜짝 놀랄 캐스퍼 구매기 공개

이국주, 캐스퍼로 경차 FLEX
풀 옵션 스포츠 모드에 반했다
경차 주차 고민 해결, 웃음 폭발

이국주, 현대 캐스퍼 풀 옵션 FLEX

개그우먼 이국주가 현대자동차의 경차 캐스퍼를 새로 장만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를 언박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광고X) 내돈내산 FLEX. 풀옵션 새차 언박싱!! 쇼핑까지 돈XX??ㅋㅋ’로, 이국주는 경차를 구매한 이유와 차량 사용 계획 등을 솔직하게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국주는 캐스퍼를 소개하며 “현대는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싼타페, 그랜저에 이어 캐스퍼까지 세 대를 탔다”며 과거 전복 사고 이후 고사를 지내는 자신만의 의식을 언급했다.

새 차의 테이핑과 비닐을 모두 제거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이국주는 캐스퍼를 선택한 이유로 좁은 주차 공간에서의 편리함을 꼽았다.

큰 차를 탈 때는 주차는 잘했지만 공간이 좁아 내리지 못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대 캐스퍼의 매력

이국주가 선택한 현대 캐스퍼는 경형 SUV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평가 받는다.

이국주는 캐스퍼를 선택하며 “스포츠 모드로 잘 나간다. 터보가 아니면 이런 주행감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터보 모델을 선택한 이유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꼽았다.

캐스퍼는 개성 넘치는 외관이 특징이다. 각진 헤드램프와 두툼한 바디 라인이 어우러져 경차지만 SUV의 느낌을 강하게 전달한다. 독특한 전면부와 투톤 루프 옵션이 세련미를 더한다.

실내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성을 중시한 구조로 설계됐다. 경차임에도 높은 루프라인 덕분에 넉넉한 헤드룸과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캐스퍼는 1.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기본 모델은 76마력을 발휘한다. 이국주가 선택한 터보 모델은 100마력을 제공하며, 스포츠 모드로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4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경차임에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변속을 자랑한다. 기본 모델은 약 14.3km/L, 터보 모델은 약 13km/L로,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에 적합하다.

합리적인 선택

캐스퍼의 기본 모델은 약 1,390만 원부터 시작, 터보 풀옵션 모델: 약 2,100만 원에 달한다.

옵션 추가 시, 더 높은 가격대로 올라가지만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터보 엔진 등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경차임에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터보 엔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실용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국주의 선택에 팬들은 “이국주가 타는 경차는 고급차처럼 보인다”, “주차 스트레스가 해결된 게 최고”라며 호응을 보냈다.

현대 캐스퍼는 작은 크기에도 다재다능한 기능과 독특한 스타일로 경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