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 발표
미우새에서 깜짝 프러포즈 예고
김지민, BMW 애마 공개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민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내년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이달 중 방영될 예정으로 김준호가 어떤 프러포즈로 감동을 안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 다양한 예능에서 자연스러운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웃음을 자아낸 김준호의 무면허 일화
김준호는 과거 KBS Joy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외제차를 구매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이 외제차를 자랑하길래 질 수 없다는 생각에 무면허로 외제차를 구매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운전을 할 수 없어 주차장에 차량을 방치해 녹이 슬었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면허를 취득했지만, ‘장롱면허’라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는 과거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그의 사업과 빚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준호는 “지금까지 날린 게 30억 원 정도다.”라고 밝히며 후배들이 피해본 금액의 절반 이상을 그가 물어주며 현금 10억원 이상도 날아가 도합 40억이 날아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지민의 세련된 애마, BMW X3
김지민의 차량은 BMW X3 2세대 모델로 그녀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요소다.
이 차량은 2010년 출시 당시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감으로 주목받았으며 Xdrive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0d 트림은 184마력과 38.8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35d 트림은 313마력, 최대 토크 64.3kg·m로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최소 7,000만 원에서 1억 원을 넘는 가격대는 김지민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보여준다.
김지민은 장롱 면허인 김준호를 대신해서 함께 다닐 때 운전을 도맡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생으로 만 48세인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초창기 멤버로 활약하며 코미디계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창설하며 ‘개버지(개그맨 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후배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선배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84년생 만 40세로 김준호보다 8세 연하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불편한 진실, 거지의 품격 등의 코너로 사랑받았으며, 예능과 MC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왔다.
댓글2
그렇케 다들 말리는데도.... 운전기사까지 한다고 ...갈수록태산이네
사람은 나이먹어가도 안변하던데 이쁜지민씨 부디 행복하게 꽉잡고 잘살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