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튜브 통해 남편과의 애정 과시
SNS 속 보라색 람보르기니, 어떤 모델?
우라칸 스파이더와 함께하는 럭셔리 라이프
한예슬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함께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한 달콤한 애정을 공개했다.
한예슬과 남편은 연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남편의 과거 직업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사랑을 지켜냈다.
이와 함께 과거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서 공개했던 차량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그녀는 강렬한 보라색 스포츠카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예슬의 람보르기니를 둘러싼 루머도 있었다. 일부에서는 그녀가 남자친구에게 차량을 선물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그 차는 제가 제 자신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남자친구가 사용한 차는 제가 공유한 것이며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고가의 매력
사진 속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고성능 스포츠카 중에서도 특히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특히 한예슬의 차는 개방형 디자인을 채택한 스파이더 모델로 일반 쿠페형 모델보다 더 고가로 평가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는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퍼플 컬러와 함께 공격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독특한 공기역학적 설계와 각진 헤드램프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완벽히 반영한다. 차체는 가볍고 강성이 높은 알루미늄과 카본파이버를 활용해 세련미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우라칸 스파이더는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 엔진은 580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차량의 공차 중량은 약 1.5톤으로 비교적 가벼워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최신 람보르기니 다이내믹 스티어링(LDS)과 통합 주행 제어 시스템인 LDV가 적용되어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외모만큼 화려한 삶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의 국내 시작가는 3억 2,890만 원이며 추가 옵션 및 맞춤 사양에 따라 가격은 4억 원을 초과하고, 최대 5억 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가격대는 해당 모델의 희소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반영한다.
한예슬의 차를 본 팬들은 “화려한 한예슬과 너무 잘 어울리는 차다”, “과거가 어떻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예슬은 최근까지도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내년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신혼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줄 것을 팬들에게 약속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소신 있는 발언과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로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댓글2
차라리 저거 살바엔 싼 집 한채 사것다 왜 비싼 차를 몰고 댕기는지 모르것다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