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미니쿠퍼 컨트리맨S 공개
슈퍼카부터 SUV까지, 유이의 자동차 취향
셀프 세차로 엿보는 유이의 라이프스타일
아이돌에서 배우로, 다재다능한 매력의 유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프 세차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주목 받았던 유이는 그룹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셀프
셀프 세차 영상 속에서 유이가 세차를 위해 몰고 온 차량은 미니쿠퍼 컨트리맨S로 그녀의 자동차 취향에 이목이 집중됐다.
유이는 성능 슈퍼카와 고급 SUV를 몰았던 것을 공개한 적이 있어 팬들은 그녀의 슈퍼카 컬렉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이가 선택했던 차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눈에 살펴보자.
최근 유튜브에서 공개한 미니쿠퍼 컨트리맨
컨트리맨S는 기존 컨트리맨의 실용성과 독특한 디자인에 더해 스포츠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한 모델로 유이의 자동차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선택이었다.
컨트리맨S는 2.0L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92마력과 최대 토크 28.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약 7.3초가 걸리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컨트리맨의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S 모델 특유의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전용 S 배지와 듀얼 배기구, 대형 알로이 휠은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와 최신 디지털 계기판, 대형 터치스크린 등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컨트리맨S의 국내 시작 가격은 약 5,000만 원대이며 옵션에 따라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유이의 컨트리맨S는 세이지그린 컬러로 보이며, 실용성과 스타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춰 유이의 자동차 컬렉션에 매력적인 요소를 더했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유이의 첫 차로 화제
유이의 자동차 취향은 그녀의 활동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 차로 알려진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2009년 출시된 페라리의 컨버터블 모델로 유이는 이 차량과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V8 엔진을 탑재하고 공차중량 1,735kg으로, 페라리 라인업 중 실용적인 GT 성향을 지닌 모델로 평가받는다.
2억 7,800만 원의 고가 차량인 이 모델은 당시 유이의 화려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차량이 화보용으로 대여된 것인지 실제 소유였는지는 논란이 되기도 했었지만 최근까지도 직접 운전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예능에서 공개된 캐딜락 XT5
2020년, 유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캐딜락 XT5를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차량은 V6 3.6L 엔진을 탑재한 중형 SUV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캐딜락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XT5는 공차중량을 123kg 감소시키며 이전 모델에 비해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당시 출시가는 약 6,843만 원이었으며 캐딜락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SUV로 자리 잡았다.
유이는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같은 스포츠카부터 캐딜락 XT5와 미니쿠퍼 컨트리맨 같은 SUV까지, 다양한 자동차를 소유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취향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했던 과거의 슈퍼카에서 점차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차량으로 관심을 옮긴 그녀의 선택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유이는 차량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며 여전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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