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데이트
포르쉐 911 카레라 소유
오징어 게임2와 글로벌 인기
이정재 임세령, 카리브해 데이트 포착… 임세령의 포르쉐 911에도 관심 집중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이 ‘오징어 게임2’ 촬영을 마친 후 휴양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두 사람이 카브리해 세인트바트섬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이정재는 흰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핸드폰을 들어 임세령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임세령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연애를 인정한 뒤 11년째 안정된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다.
임세령의 재산과 럭셔리 라이프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현재 부회장으로 과거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과 결혼했다가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5년, 이정재와의 공개 연애로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임세령은 267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동과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이 두 빌라의 시세는 각각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타고 이정재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관심을 모았다.
포르쉐 911 카레라: 임세령의 선택
포르쉐 911 카레라는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의 상징적인 모델로 기본 트림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데이트 때 포착된 포르쉐 911은 지난 2012년 출시된 7세대 911(코드네임 991) 중 카레라 4S 모델이었다.
자연흡기 엔진을 고수한 마지막 911로,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얹고 400마력을 발휘한다.
한편 신형 911 카레라는 3리터 6기통 바이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92마력을 발휘하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7110만 원부터 시작하며 레이싱 헤리티지와 전통을 가진 911은 많은 이들에게 드림카로 자리잡은 최고의 스포츠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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