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뉴토피아’로 컴백
소탈한 그의 기아 모닝
블랙핑크 지수와 특별한 호흡
박정민, ‘뉴토피아’로 돌아오다… 검소한 그의 자동차 기아 ‘모닝’
배우 박정민이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출연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통해 돌아왔다.
2025년 2월 첫 공개를 앞둔 ‘뉴토피아’는 박정민이 군인 재윤 역을, 지수가 그의 여자친구 강영주 역을 맡아 좀비로 뒤덮인 서울을 배경으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와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지호진 작가가 각본을 맡고, 영화 ‘파수꾼’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연출했다.
박정민은 촬영장에서 블랙핑크 지수와의 작업에 대해 깊은 팬심을 드러내며 “지수에게 ‘정민 오빠’라는 말을 들으며 내가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소탈한 그의 경차
이와 더불어 박정민의 개인적인 소탈함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는 매니저 없이 공항을 오가며 트레이닝복과 후드티 차림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의 자가용이 기아의 대표 경차 ‘모닝’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들은 박정민의 소박한 차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의 수수한 매력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아 모닝 광고 모델이었던 박정민
흥미롭게도 박정민은 기아차 모닝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기아자동차는 3세대 올 뉴 모닝 출시 당시 박정민을 포함한 배우 심은경, 진경과 함께 ‘굿모닝 패밀리’라는 컨셉의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모닝의 특장점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친숙하게 표현하며, 2열 시트 풀 플랫을 통한 공간 활용성, 티맵 미러링크 기반의 커넥티비티,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특히 생애 첫 차를 고려하는 2030세대와 세컨드카를 구매하거나 합리성을 중시하는 4050세대의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설정해, 배우 박정민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을 광고에 기용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기아 모닝의 제원과 가격
기아차 모닝은 소형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과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실용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연비를 자랑하며, 최신 모델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등의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되었다.
- 가격: 약 1,300만 원 ~ 1,820만 원
- 연비: 약 14.7km/L
- 특징: 뛰어난 커넥티비티, 소형차 특유의 기동성과 주차 편의성
박정민의 소탈한 매력과 기아 모닝의 실용성이 어우러지며, 그의 팬들에게는 배우와 자동차 모두 특별한 의미를 가진 상징이 되었다.
의외로 공통점이 많은 배우 박정민과 기아 모닝,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의 이 둘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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