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한강이 타는 바로 그 차” 볼보 XC90 영광의 주인공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XC90로 빛나는 순간
볼보, 9년째 노벨 위크 의전차로 활약
XC90, 럭셔리와 기술력의 상징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의 차
볼보 XC90

볼보자동차는 ‘노벨 위크’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현지 시간 6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수상식에 공식 의전차를 제공한다.

‘노벨 위크’는 문학-생리학-물리-화학-경제 등 5개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의 시상과 공식 만찬, 강연, 기자회견 등이 열리는 행사로 1901년부터 매년 12월에 진행됐다.

볼보자동차는 2016년부터 9년째 노벨 위크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의 노벨상 시상식 이동을 위한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고, 올해는 플래그십 SUV XC90과 베스트 셀링 모델 XC60을 공식 의전차로 지원했다.

올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을 집필한 한강 작가는 한국인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때 한강 작가를 스웨덴 콘서트홀까지 의전한 차량은 볼보의 XC90이었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정수, XC90

XC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차량으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XC90은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로 현대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측면의 유려한 라인과 후면의 슬림한 LED 리어램프는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며 플래그십 SUV로서의 품격을 완성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XC90은 최고출력 455마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은 5.3초에 불과하다.

AWD 시스템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하며, 드라이브-E 기술로 연료 효율성까지 고려한 성능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내부와 첨단 기술의 결합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술

XC90의 내부는 최고급 나파 가죽과 천연 우드 마감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9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프리미엄 Bowers & Wilkins 사운드 시스템은 탑승객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XC90은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와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등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 기술을 갖춰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XC90은 약 9천만 원대에서 시작하며 상위 트림 및 하이브리드 모델은 1억 2천만 원을 초과할 수 있다.

XC90은 한강 작가의 역사적인 순간을 더욱 빛낸 차량으로 디자인, 성능, 안전성을 모두 갖춘 SUV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