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
첨단 기술과 최고급 사양으로 무장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될 수 있을까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진화된 기술로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
폭스바겐의 대표 프리미엄 SUV 투아렉이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돼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폭스바겐의 첫 대형 SUV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투아렉은 브랜드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모델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에 다양한 첨단 기술과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에어 서스펜션’은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돼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이를 조정하며 안정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다.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은 네 바퀴의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해 좁은 공간에서의 기동성과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또한 지붕에 짐이 실린 상태를 감지하는 ‘루프 로드 센서’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최적화해준다.
혁신적인 조명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투아렉은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3만800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LED를 통해 주행 속도,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하며 주행 중 시야 확보와 안전성을 강화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 드라이브’ 역시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교차로 교통 상황을 감지해 전방 위험을 경고하거나 긴급 제동을 지원하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한 ‘트래블 어시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 컨시퀀스’의 사운드 시스템은 모든 트림에서 기본으로 제공돼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
프리미엄 SUV 시장의 강자
신형 투아렉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복합 연비는 10.8km/ℓ로, 대형 SUV임에도 연비 효율성을 확보했다.
신형 투아렉은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1억 99만 원, 상위 트림인 R-Line은 1억 699만 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5년/15만 km 보증 서비스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5회 지원이 포함된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투아렉은 혁신적인 기술과 프리미엄 사양으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투아렉은 독창적인 기술과 완성도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며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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