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1위” 아빠들 홀리는 국산 ‘이 차’, 결국 일냈다!

카니발, 2024 대형 MPV 1위 판매량
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로 경쟁력 상승
영원한 아빠차, 계속해서 사랑 받을 수 밖에

카니발, 굳건한 판매량
스타리아는 엄두도 못낸다

기아자동차의 MPV ‘2025 카니발’이 2024년 12월 기준 7,235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68.4%의 점유율로 대형 MPV 시장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경쟁 모델인 현대 스타리아(3,349대)를 크게 앞지르며 시장 선도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작년 한 해 연간 판매량도 전체 분야에서 쏘렌토에 이은 2위로서, 스타리아를 아득히 추월한 상태다.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비결

2025 카니발은 하이브리드, 가솔린, 디젤, 하이리무진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특히 1.6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 연비 13.5km/ℓ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3.5ℓ 가솔린 모델은 9.0km/ℓ의 연비와 강력한 엔진 성능을, 디젤 모델은 13.1km/ℓ로 장거리 주행 및 상업용 차량으로서 효율성을 자랑한다.

하이리무진 모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활용으로 가족 및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카니발은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하여 강렬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선보였으며, 실내는 첨단 디지털 기능과 고급 소재를 활용해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카니발은 계속해서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요소들은 가족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으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를 갖고 있고, 넉넉한 공간으로 거주성 및 장거리 운행도 편리해 다자녀가 있는 가정에게는 아빠들의 드림카로도 불리고도 있다.

결국 카니발을 누를만한 경쟁 차량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이 독주 체제는 꽤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