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NEW 무카’로 차박 도전
컴팩트한 캠핑카로 힐링 여행
토레스 기반, 차박 최적화 기능
전현무의 캠핑카 라이프, 새로운 ‘무카’ 공개 화제
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로운 캠핑카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NEW 무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1인용 캠핑카를 마련해 즉흥 여행과 차박(차에서 숙박)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새 캠핑카에 대해 “주로 혼자 드라이브와 캠핑을 하게 되는데 기존의 ‘무카’는 너무 커서 혼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이번에 컴팩트한 사이즈의 차량으로 바꾼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의 새로운 캠핑카, 토레스
‘NEW 무카’는 1인용 팝업 텐트를 갖추고 있으며 내부는 아늑함을 극대화해 최적의 차박 환경을 제공한다.
예고를 통해 확인된 그의 새로운 캠핑카는 KG모빌리티 ‘토레스’를 개조한 모델로 추정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현무는 ‘NEW 무카’를 타고 4시간 반 동안 달려 차박을 시도했다.
그는 차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침낭 속에 누워 감탄했지만 갑작스러운 폭풍우와 우박에 공포에 휩싸이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그는 차박을 통해 새로운 힐링 경험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첫번째 무카, 스타리아 캠퍼
전현무의 캠핑카 라이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그는 ‘무카’라는 이름의 스타리아 기반 리무진 캠핑카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모델은 스타리아 캠퍼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며, 7천만 원대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2.2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7마력을 발휘해 가벼운 험로 주행이나 캠핑에 무리없는 스펙을 보여준다.
외관은 학원 승합차를 연상시키지만 내부는 최첨단 기능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그의 차박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캠핑에 푹 빠진 전현무는 다양한 캠핑용품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마치 ‘캠핑 러버’를 연상케 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새롭게 진화한 ‘NEW 무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캠핑 버킷리스트를 실현해 나가며 차박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추정한 바에 따르면 전현무의 연 수입은 광고 및 방송 활동을 포함해 약 30~40억 가량을 벌어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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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에 불우이웃 성금이라도 쾌척했다는 기사가 더 훈훈할텐데 아침부터 자랑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