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은 사람 쳐도 된다고?" 출동 하던 소방관의 신호 위반 교통 사고대구에서 긴급 출동 중 신호를 위반한 구급차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치료 중이며, 소방관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달리던 트럭 바퀴가 갑자기" 8.5t 트럭 바퀴 빠져 70대 행인 날벼락제주 봉개교차로에서 8.5톤 화물 트럭의 바퀴가 이탈해 길을 걷던 7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비 불량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번 사고는 대형 차량의 안전 관리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친구 깔고 가버린 운전자" 사람 죽었는데도 그냥 간 이유!전북 고창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바닥에 넘어진 지인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으며, 사고 후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람 죽었는데 무죄!" 억울한 오토바이 운전자, 겨우 살았다!광주지법은 배달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90대 노인이 사망한 사건에서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아 가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노인 B씨가 혈관성 치매와 뇌경색증을 앓고 있었기에 사고 3개월 후 사망과는 연결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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