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부산에서 발생한 만취 승객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되며 약한 처벌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택시 기사는 외상과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정의를 위한 항소를 진행 중이다.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강남 롤스로이스 사고 연루 의사 염 모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6년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성범죄와 마약류 불법 처방 혐의로 기소된 염 씨는 범행 내용이 극히 악질적이라는 재판부의 판단을 받았다.
"그렇다고 음주운전자 벌금형?" 초등교사 퇴직 보호해준 재판부!음주운전 사고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초등학교 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교사직 유지 가능성을 감안해 감형 이유를 밝혔다.
"판결 좀 제대로 내려라" 음주에 무면허 20회 전력, 무기징역감 아닌가?60대 운전자 A씨가 지난해와 올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심지어 A씨는 무면허 및 음주운전으로 20회 처벌 받은 전력도 드러난 상태다. 이에 반복되는 교통범죄와 법질서 경시 행위로 엄정한 처벌이 내려졌다.
"음주·무면허로 사람 죽여놓고" 이미 4번 처벌, 그런데도 7년 징역에 항소?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의 반복성과 유족들의 엄벌 탄원을 고려해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피해자 가족의 탄원서 내용도 판결문에 인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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